본문 바로가기

친수구역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1면에 없는 일본 방사성 뉴스 오늘 조간1면은 일본 원전과 카이스트 사태.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경향 한겨레 한국 등은 일본 후쿠시마 사태를 주목. 방사능 유출이 통제불능 상황으로 가는 것 아니냐고 우려. 중앙일보는 ‘체르노빌급 원전사고’를 일본 정부가 처음부터 숨겼다는 내용을 1면에서 보도. 하지만 동아와 조선일보의 경우 일본 원전사태를 1면에서 주목하지 않았다. 또 많은 조간들이 1면에서 서남표 총장의 국회 출석 모습을 담고 있다. 한겨레가 카이스트에 마련된 분향소 모습을 찍은 1면 사진이 눈에 띈다. - 조선일보 1면. 22조 4대강 공사 이어 20조 지류사업 벌인다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전국 90여 곳의 4대강 지류·지천에 대해 10조~20조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더보기
고위 공직자들 상습도박 하다 '덜미' - 조선일보 1면. 고위 공직자들 상습도박 덜미 차관보급(級)을 포함한 중앙부처 고위직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십명이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다가 감사원에 적발. 도박 자금으로 최고 20억원이 넘는 돈을 쓴 경우도 있다고. 중앙부처의 한 고위 간부는 지난해 외부 기관에서 파견 근무를 하면서 180차례 넘게 카지노를 출입했다고. 직무와 관련이 있는 민원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은 경우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 - 중앙일보 1면. 이 대통령, 신년연설문 회의서 20여 분간 참모들 질책 오늘 대다수 조간들 MB의 신년연설을 주요하게 보도. 중앙일보는 뒷 얘기를 실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확대 비서관회의 풍경을 전하고 있다. 일부 참모가 “대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목청이 높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