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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조간브리핑] 우면산 산사태 보상, ‘비닐하우스 주택’은 제외 오늘 조간1면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검은 월요일’ ‘코스피 패닉’이란 단어. 8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1800선 붕괴 직전까지 가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장중 한때 일부 매매가 강제로 중단.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의 증시도 일제히 폭락세. 글로벌 증시가 연쇄적인 침체 늪에 빠지고 있다. 내년 초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보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는 소식도 조간들이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다. 본인 확인을 해야 글을 올릴 수 있는 포털 사이트 등도 실명 인증 때만 주민등록번호를 쓰고 폐기해야 한다. - 한국일보 10면. 수해 나몰라라…경기도의회는 터키 관광 경기도내 수해와 태풍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내달 1-9일 관광성 해외 교류를 추진. 도의회는 당초 .. 더보기
고위 공직자들 상습도박 하다 '덜미' - 조선일보 1면. 고위 공직자들 상습도박 덜미 차관보급(級)을 포함한 중앙부처 고위직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십명이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다가 감사원에 적발. 도박 자금으로 최고 20억원이 넘는 돈을 쓴 경우도 있다고. 중앙부처의 한 고위 간부는 지난해 외부 기관에서 파견 근무를 하면서 180차례 넘게 카지노를 출입했다고. 직무와 관련이 있는 민원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은 경우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 - 중앙일보 1면. 이 대통령, 신년연설문 회의서 20여 분간 참모들 질책 오늘 대다수 조간들 MB의 신년연설을 주요하게 보도. 중앙일보는 뒷 얘기를 실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확대 비서관회의 풍경을 전하고 있다. 일부 참모가 “대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목청이 높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