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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전

MB정부 ‘원전 낙관주의’ 이젠 무섭다 [숫자로 본 한 주간] 대한민국 ‘원전 안전지수’ 6.5는 절대적인가 이번 한 주는 ‘6.5’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6.5 - 많은 분들이 짐작 하셨을 것 같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성물질이 누출이 되면서 ‘우리’의 원자력발전소는 안전한가 - 이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 원전은 규모 6.5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안전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원전 안전성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죠. 오늘은 한국의 ‘원전 안전지수 6.5’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원전 안전지수’ 6.5는 절대적이지 않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건설 반.. 더보기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정부 편의 엠바고 앞으로 신중히 검토" 오늘 조간들은 일본 지진 관련 소식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CBS노컷뉴스를 비롯해 많은 신문들이 일본 지진현장 르포기사를 전하고 있다. ‘3․11 대지진’과 쓰나미로 파괴된 도시들과 일본의 처참한 상황이 많은 지면과 사진으로 실려 있다. 사진을 보면 든 생각. 만약 칼라가 아니라 흑백사진이었다면 2011년 지금의 일본이 아니라 1945년 히로시마 원폭으로 피폭 당했을 때 사진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오늘 조간들의 사진은 일본의 참담한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 - 조선일보 8면. “지바~센다이 400Km … 끼어드는 차 한 대도 없어” 조선일보 기자가 지난 12~13일 지바(千葉)에서 센다이(仙臺)와 미야기(宮城)까지 약 400㎞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끼어들거나 과속으로 질주하는 차량은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