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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새누리당 “MBCㆍKBS 사장 선임은 잘못” ● 새누리당이 “MBCㆍKBS 사장 선임은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새누리당 김종인 비대위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MBC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데 KBS도 파업하려고 해 파행적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굉장히 많다”며 “사장 선임부터 불신이 싹텄다”며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 문제를 제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60)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상당수 비대위원들은 공감을 표시. 쇄신파 의원들도 MBC 사측의 대응을 문제삼고 나섰다. 남경필 의원 등 쇄신파 의원들은 지난 14일 회동해 MBC 사태의 심각성을 공유. MBC 파업을 지지하는 의견을 모았다. 경향신문 1면. ● 실제로 KBS PD협회가 제작 거부를 결의했지. KBS PD협회가 부당 징계 철회를.. 더보기
[조간브리핑] MB 논현동 사저 공시가격도 고의적으로 축소했나 모든 조간 1면에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모습이 등장했다. 비참한 최후가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자신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 휴대폰 카메라에 찍혔다. 체포 당시 그는 카키색 군복을 입고 터번을 두른 채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머리에도 총상을 입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조선일보 6면. 이명박 대통령 집 증여 땐 세금 6억 원 줄어들어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공시가격이 지난해 35억8000만원에서 올해 19억6000만원으로 급락한 것과 관련해 자녀들에게 증여하기 위해 공시가격을 고의적으로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 서울 강남구청은 “겨우 지방세 600만원을 깎아주려고 공시가격을 조작했겠느냐”고 해명. 하지만 전문가들 얘기는 다르다. 공시가격이 3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