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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조간브리핑] 불평등 SOFA 개정 목소리 커진다 오늘 조간1면에는 주한미군 ‘캠프 캐럴’이 주요기사로 일제히 실려 있다. 다량의 SOFA,고엽제가 묻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캠프 캐럴’ 안에 1978년 ‘특정 물질’이 매몰됐다가 1979년과 1980년 다른 지역으로 옮겨 처리됐다는 내용. 동아일보 1면 제목이 인데 정말 어디로 왜 옮겼는지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야 할 듯. - 한국일보 1면. 불평등 SOFA 개정 목소리 커진다 주한미군의 고엽제 매립 파문으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은 23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SOFA 개정 필요성을 언급. 김 의원은 “모든 미군기지에서 환경오염 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행 SOFA는 환경 .. 더보기
[조간브리핑] MB는 중국 총리 만나고 김정일은 중국 주석과? 오늘 조간 1면에는 한중일 정상들이 후쿠시마 인근에서 수확한 체리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이 실려 있다. 그리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를 하루 앞둔(22일) 봉하마을 풍경도 1면으로 전하고 있는데 대형 걸개그림 앞에 추모객들이 켜놓고 간 촛불이 인상적. 한나라당이 반값 등록금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고엽제 매립 의혹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이기로 했다는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소개하고 있다. - 중앙일보 1면. 김정일, 양저우서 장쩌민 만났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2일 오후 7시55분경(현지시간) 남부지역인 장쑤성 양저우에 도착했다. 그는 8시40분경 양저우 영빈관에 도착해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장시간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의 외교소식통은 “김 위원.. 더보기
[조간브리핑] 중앙부처의 전관예우, 지경부 ‘끗발 1위’ 오늘 조간 1면에는 주한미군이 1978년 한국의 미군기지에 고엽제로 쓰이는 대량의 독성 물질을 파묻었다는 소식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그리고 오바마 미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을 통해 “경제지원을 통한 중동 민주화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도 1면 주요기사로 소개돼 있다.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 있는 주택이 침수를 막기 위해 쌓은 둑에 간신히 의존한 채 고립돼 있는 사진이 1면에 실려 있는데 눈길을 끈다. - 서울신문 1면. 중앙부처의 전관예우, 지경부 ‘끗발 1위’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이 공개한 최근 5년간 공기업 이직자 수에선 82개의 관련 기관을 거느린 지경부가 59명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부(36명), 교육과학기술부(29명), 국토해양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각 23명), 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