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일보가 ‘토털 블랙아웃’ 위기감을 강조한 이유 [숫자로 본 한 주간] 예비전력 ‘0’보다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 ‘0’이 두렵다 이번 한 주는 ‘0’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강제 정전이 일어났던 지난 15일 예비전력이 ‘0’ 상태로 내려가 대정전 직전까지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은 예비전력 ‘0’와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정부가 처음엔 예비전력이 처음에 343만kw라고 했죠. 그런데 말을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애초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이 343만kw라고 발표했죠. 그런데 논란이 불거지니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예비전력이 24만kw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난 21일 국회 지식경제위 김영환 위원장이 “지난 15일 예비전력이 ‘0’인 상황이 수십 분간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