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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조간브리핑] 경찰 "쌍용차 진압, 수사 우수사례"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고리 1호기’ ‘원전’ 등으로 요약. 예방 점검 중이던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전원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 사고 발생시점은 지난달 9일 오후 8시43분경. 고리원전 1호기에서 외부 전원 공급이 중단되고 비상발전기마저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12분간 이어졌다. 원자력안전법에는 원전 고장이나 사고 발생 시 원자력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안전위에 즉시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수자력원자력 측은 한 달이 지난 12일에야 이 같은 사실을 안전위에 알렸다. 오늘 조간들이 심각한 안전 불감증을 드러냈다며 일제히 비판. 그리고 한미FTA 협정이 15일 오전 0시에 공식 발효. 한미 양국이 FTA 협상을 타결한 2007년 4월 이후 4년 10개월 만. 하지만 한미FTA는 여전히.. 더보기
[조간브리핑] 친이계 낙천자들 집단탈당 추진 ● 친이계 낙천자들이 집단탈당을 추진한다지. 이들은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나 중도보수 신당인 국민생각에 합류하는 방안 외에도 신당 창당 시나리오도 검토. 한 친이계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한 상당수 의원들이 당에서 나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계파 갈등이 심화되면서 일부에선 분당 가능성이 가시화. 한국일보 1면. ● 그럼에도 새누리당의 공천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새누리당이 자신들의 초강세 지역인 서울·경기의 범(汎)강남 벨트 10곳 중 송파을(유일호 의원)을 제외한 9곳에 신인을 배치하기로. 이에 따라 강남갑 이종구, 송파갑 박영아 의원은 공천 탈락 가능성이 크다. 새누리당이 7일 수도권 추가 공천자 10여명을 발표. 이사철·조전혁 의원 등 수도권 현역 5~6명 탈락할 듯. 조선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