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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허남식 부산시장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하라” 오늘 조간 1면은 농협이다. ‘농협 사태’가 내부 전문가의 사이버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농협과 IBM 직원 3~4명이 출국금지 됐다는 내용 등을 1면 주요기사로 보도. 또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는 내용도 주요 기사로 실려 있다. 4․19 혁명 51주년 관련 사진도 1면에 많이 싣고 있다. - 서울신문 1면. “100명 이상 초전문가의 소행” 농협 전산망에 2중, 3중으로 설치된 방어벽이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18일 “주센터와 백업센터의 파일이 함께 지워진 점에 주목한다”면서 “이 정도 일은 몇 명이 저지를 수 없다. 100명 이상의 초(超)전문가들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을 무대로 한 조직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 조선일보.. 더보기
[조간브리핑] 신라호텔 파문 이어 삼성 SDI, 해직자 미행하다 덜미 오늘 조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진. 외규장각 도서 1차분 75권이 14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많은 신문들이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그리고 몸무게 380g으로 태어난 미숙아를 살려낸 소식도 주요기사로 보도. 하지만 오늘은 농협 특집이라 할 만큼 관련 기사들이 많다. - 동아일보 1면. “농협 내부자 고의적 사이버테러 가능성” 농협 사태가 단순 장애가 아닌 내부자에 의한 고의적인 사이버 테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누군가가 농협 전산망에 침입해 데이터를 삭제하면서 접속 기록을 반복적으로 삭제한 정황을 파악. 노트북 관리자인 한국IBM 직원이 자신은 이번 사태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검찰은 같은 사무실에 있던 4명의 다른 서버관리 근무자가 이 노트북을 사용.. 더보기